글로벌

국가 AI 연구거점, 겐트대 IDLab 대표단과 교류 미팅 개최

September 28, 2026
김기응 거점 센터장이 겐트대 IDLab 대표단에게 거점의 연구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국가AI연구거점)

국가AI연구거점(NAIRL)은 9월 17일 서초 사무실에서 벨기에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 및 imec 산하 IDLab 대표단과 만나 AI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미팅에는 릭 반 더 발레(Rik Van de Walle) IDLab 디렉터를 비롯해 웨슬리 드 네브(Wesley De Neve) 교수, 요리스 반케르스하버(Joris Vankerschaver) 교수가 참석했으며, 김기응 거점 센터장을 비롯한 거점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주한 벨기에대사관 플랜더스 투자무역청이 주관한 플랜더스 테크 미션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IDLab은 겐트대학교와 유럽 최대 반도체·나노전자 연구기관인 imec에 이중으로 소속된 연구소로, 인터넷 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AI를 두 축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5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겐트 과학단지에 최대 1,000명 규모의 AI 테크 허브 ‘더 브레인(The Brain)’을 건립 중입니다.

릭 반 더 발레 IDLab 디렉터와 대표단이 서초 사무실에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가AI연구거점)

이날 양측은 각 기관의 연구 방향과 중점 분야를 공유하며 우호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거점이 추진 중인 3대 플래그십 연구 과제와 IDLab의 연구 영역 사이에서 공통 관심사를 확인했으며, 연구자 교류와 공동 워크숍 등 구체적인 협력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거점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유럽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거점은 이번 방문의 장을 함께해준 IDLab 대표단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거점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연구기관 및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