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국가AI연구거점, AMI 랩스와 공동 워크숍 개최
국가AI연구거점(NAIRL)이 7월 10일 서울에서 AMI 랩스(AMI Labs)와 「AMI 랩스-NAIRL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AI연구거점과 AMI 랩스의 연구진과 리더십이 함께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프런티어 AI 분야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MI 랩스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뉴욕대 교수인 얀 르쿤(Yann LeCun)이 공동 창업한 프런티어 AI 연구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월드 모델(world model) 개발을 통해 인간 수준의 지능에 다가서는 차세대 AI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양측 연구진이 핵심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관심 분야를 발굴하며, 지속적인 연구 교류와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회 인사에 이어 연구 발표 세션이 국가AI연구거점과 AMI 랩스가 번갈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AMI 랩스에서는 사이닝 셰(Saining Xie) 공동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 마이크 라바트(Mike Rabbat) 공동창업자 겸 월드 모델 부문 부사장 등 연구진이 참여했습니다. 국가AI연구거점에서는 예종철 KAIST 교수, 김선주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KAIST, 고려대, POSTECH, 연세대 등 참여 기관 연구진이 발표자로 함께했습니다. 아울러 몬트리올대의 아론 쿠르빌(Aaron Courville), 워털루대의 파스칼 푸파르(Pascal Poupart) 등 거점의 국제 협력 파트너들도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양측 연구진은 월드 모델, 자기지도학습, 멀티모달 AI, 비디오 이해, 로봇 러닝 등 프런티어 AI의 폭넓은 연구 주제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협력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연구 세션과 병행해 AMI 랩스의 사업팀은 일부 국내 산업계 파트너들과 만나 실제 활용 사례와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워크숍에는 네트워킹 오찬과 참석자 간 자유 교류도 마련되어, 양측의 연구자와 학생, 산업 협력팀이 더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후속 협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국가AI연구거점은 워크숍에 함께해 준 AMI 랩스 대표단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AI 연구 커뮤니티와 세계 유수의 프런티어 AI 기관을 연결하며, 과학적 발견을 실질적 성과로 잇는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