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기고] AI 3대 강국으로 가는 길, 국가AI연구시스템에 있다
July 13, 2026
민원기 국가AI연구거점 자문위원장이 한국이 AI 3대 강국으로 가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세계의 인재가 연구하고 싶어 하는 환경입니다. 세계적 석학과 교류하며 난제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 주제, 충분한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곳으로 인재가 모인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연구와 산업을 잇는 국가AI연구시스템입니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흐르고, 산업 현장의 수요가 다시 연구 과제로 되돌아오는 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는 진단입니다.
민 위원장은 지난 7월 3일 열린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이 이러한 전환을 보여준 자리였다고 짚었습니다. AI 연구의 질문이 “얼마나 똑똑한가”에서 “현실을 어떻게 바꾸는가”로 옮겨가고 있으며, 국가AI연구거점은 인재가 모여 연구하는 환경과 그 성과를 산업으로 잇는 시스템이라는 두 조건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거점을 글로벌 AI 연구 허브로 키우기 위해서는 정부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고는 지디넷코리아에 격주로 연재되는 국가AI연구거점의 「AI인재강국」 시리즈 첫 회입니다. 시리즈는 한국 AI 연구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조망합니다.
기고문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