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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미들파워, 데이터센터 넘어 인재 네트워크 구축해야

May 19, 2026
글로벌 AI 프런티어 심포지엄 2025에서 주요 AI 연구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AI연구거점)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NAIRL) 센터장과 조이환 국가AI연구거점 연구원이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에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기고는 한국과 같은 AI 미들파워 국가들이 데이터센터와 GPU 규모를 넘어, 국제 연구 네트워크와 인재 파트너십을 전략 자산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기고문은 아시아 전역에서 AI 경쟁이 점점 기가와트, GPU 수, 서버 용량으로 측정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첨단 반도체, 전력 인프라는 갈수록 국가 전략 자산으로 다뤄지면서 국경을 넘어 공유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반면 연구자와 아이디어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기초 AI 연구 협력은 주권 관련 갈등을 줄이면서도 각국이 공동의 연구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경로가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국가AI연구거점은 이러한 비전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KAIST, 고려대, 연세대, POSTECH의 교수진 45명과 4개국 13개 기관의 해외 협력 교수진 19명을 연결하고 있으며, 일본 RIKEN AIP,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 프랑스 PRAIRIE 등 세계 주요 AI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미들파워 국가들이 공동의 연구 의제를 설정하고 장기적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asia.nikkei.com/opinion/ai-middle-powers-should-build-up-talent-networks